소사 57번버스 아8112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윤**
- 등록일자
- 2025년 2월 9일 9시 55분 48초
- 조회
- 167
소사 57번 버스 아8112번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출근해야하는데 주말이라 버스 배차 시간이 길고 택시도 잡히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마침 57번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기사님께 오전 9시 39분까지 온수역에 도착할 수 있을지 여쭤보니 가능할 것 같다고 하시며 친절하게 지하철 시간 때문인지 물어봐 주셨습니다. 맞다고 말씀드리자 기사님께서는 승객들의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최대한 시간을 맞춰 주시려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상황 속에서도 온화한 미소와 따뜻한 말투로 응대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안정되었습니다. 정신이 없어 성함을 여쭙지 못했지만, 소사에서 온수까지 가는 57번 버스를 운행하신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 덕분에 저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꼭 저의 감사한 마음이 전달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