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관리공단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눔활동

-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 놀이시설 및 간식 지원

- 지역 자원봉사네트워크, 청소년 심야식당‘꼽이’지원

▲청소년 쉼터 ‘꼽이’식당에서 공단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임명호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자원봉사동호회 ‘희망나누미’ 및 공단 직원들은 급여끝전으로 마련된 기금을 통해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실내 놀이터 점핑파크의 이용료 및 간식을 지원하였으며, 관내 재개발지역 내 비인가시설 공부방에 방문하여 저녁식사 및 간식 등도 함께 지원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공단은 6일 부천체육관 하부공간에서 운영된 『청소년 쉼터 ‘꼽이’ 심야식당』 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쉼터로 많은 청소년들이 힐링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요리하여 그 의미를 더한 통닭 등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임명호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공부방 어린이 식사지원                              ▲ 놀이시설 지원 중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단 직원들

※ 보도자료 中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눔활동", 『뉴시스』,2016.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