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일요일 아침 8시53분쯤에 부천IC 정류장을 지나간 60-1번버스
김성언 기사님 칭찬글 올립니다.

차량번호 경기 71자-8409

승객 중 말이 어눌하여 잘 알아듣지 못하는 승객분이 기사님께 정류장 관련하여 말을 걸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퀴에 뭐가 붙었는지
바퀴에 뭐가 붙어서요 잠시만요 하고
승객들한테 알려주신 후에 바퀴에 붙은걸 떼시고
다시 운전대를 잡으셨어요

꼼꼼하고 친절하신 기사분이라는것을 알겠더라구요 정말 작은 일이지만
살기 힘든 세상속에 이런 작은 배려들이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