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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농촌까지, 추석 장바구니에 상생을 담다

작성자
백**
등록일자
2026년 10월 1일 10시 33분 33초
조회
82

▶ 전통시장 장보기·농산물 직거래장터 동시 참여로 지역상생 협력 실천

 

부천도시공사(사장 하정수)는 9월 16일 부천시청 정문 앞에서 열린 「추석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아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하정수 사장을 비롯한 처장급 이상 간부들이 함께해 장터를 둘러보고 직접 농산물을 구매했다.

 

부천시 도시농업과가 주관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주시 등 6개 지자체와 향우회가 참여해 산지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공사의 참여는 유통 단계를 줄여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명절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는 도농상생 협력 사례다.

 

이와 함께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도 진행된다. 원미종합시장 등 관내 모든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가 이어지도록 했다.

 

이러한 전통시장 장보기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2012년 원미종합시장과 결연을 맺은 데 이어 2023년 4월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내 전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고, 명절마다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 한해 인근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료를 감면하는 등 상시적인 이용 편의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명절 장보기와 직거래장터 참여를 비롯해 지역 상권 및 농가와의 상생 협력 활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하정수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전통시장과 지역 농가는 우리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뿌리”라며 “장바구니 하나가 상인과 농업인에게는 큰 힘이 되는 만큼, 부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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